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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3.14 14:11: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큰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브라질의 축구 영웅 호나우두(32, AC밀란)가 재기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다.

AC밀란 홈페이지(www.acmilan.com)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호나우두가 부상 후 처음으로 훈련장을 방문한 사실을 전했다.

목발을 짚고 훈련장에 나타난 호나우두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49)과 동료 선수들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훈련을 참관한 호나우두는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아직 결정을 내리는 것은 이르지만 다시 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호나우두는 "수술 부위에 통증이 거의 사라졌다. 최악의 시기는 지난 것 같다"고 현재 몸 상태를 설명했다.

9개월의 재활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진 호나우두는 이 날 복귀에 대한 의지를 보이며 그를 아끼는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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