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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4.16 13:52: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소방서(서장 한종욱)가 16일 충주시 직동마을에서 산림화재 대응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충주소방서(서장 한종욱)가 16일 오후 3시 충주시 직동 고든골길 42(직동마을)에서 산림화재 대응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전국적으로 강풍주의보, 건조주의보 발령이 잦아짐에 따라 산림화재와 주거지역(목조건축물)에 대한 화재진압 능력을 향상 시키고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합동소방훈련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한 훈련은 119종합상황실 재난접수·전파 등 초기대응체제를 확립하고, 긴급구조통제단 가동과 현장지휘소 설치, 유관기관·단체별 역할분담을 통한 산불진압과 대형 산불 확산을 방지하기 위핸 방어선을 구축이다.

이번 훈련의 참여단체는 충주소방서, 충북소방항공대, 충주시청, 충주경찰서, 의용소방대, 육군 3800부대 등 유관·단체가 모두 230여명이 참여했다.

한종욱 서장은 "이번 산불 대응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계기로 완벽하고 실질적인 지역 방재 조직으로서, 산불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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