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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4.14 15:10: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지역금융기관에 대한 총액한도대출(C2) 금리를 1.25%에서 1.00%로 0.25%p 인하해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한국은행 총액한도대출제도 개편에 따른 총액한도대출 금리변경에 따른 것으로 이번 조치에 따라 충북지역 금융기관은 연간 3억7천만원의 수지개선 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총액한도대출 지원 대상 지역중소기업도 금융기관으로부터 신규로 대출받을 경우 이번 총액한도대출 금리 인하의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2.75%로 동결하되, 총액한도대출 한도를 3조원 늘리기로 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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