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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4.11 16:12: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는 기온 상승으로 오존농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5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청주시와 충주시를 대상으로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도·청주시·충주시 및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오존경보상황실'을 운영하고, 청주시내 4개소(송정동·내덕동·문화동·용암동)와 충주시내 2개소(호암동·칠금동)에 설치돼 있는 '대기오염 측정소'에서 오존 농도를 실시간 파악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1시간 평균농도가 0.12ppm을 초과하면 '주의보', 0.3ppm을 초과하면 '경보', 0.5ppm을 초과하면 '중대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충북도는 오존경보제를 운영하기 시작한 지난 1998년 이후 2003년 5월 1회, 2004년 6월 1회, 2011년 6월 4회 등 총 6차례의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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