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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노인그라운드골프대회

11일 오전 10시 전용구장 개장식 겸해

  • 웹출고시간2013.04.11 13:46: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가 주관하는 3회 시장기차지 노인그라운드골프대회가 11일 오전 10시30분 제천시 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에서 열렸다.(사진은 전용구장 개장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가 주관하는 3회 시장기차지 노인그라운드골프대회가 11일 오전 10시30분 제천시 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청전동 선관위 뒤편 소재)에서 열렸다.

대회 개회식 전인 이날 오전 10시부터 선수 및 심판, 내빈 200여명이 참석해 제천시 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 개장식을 갖고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골프대회 개회식은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제우클럽의 우승기 반환과 지회장의 대회사, 제천시장의 격려사, 선수 선서로 진행됐다.

그라운드골프전용구장이 개장함으로써 회원간 친목과 단합은 물론 보다 더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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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