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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국가대표 2차 최종평가전 보은에서 열려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 웹출고시간2013.04.11 10:45: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궁사들이 보은에서 국가대표선발전을 치른다. 지난 1차 대회에 이어 오는 13일 2차선발전이 보은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보은군 생활체육공원 인조A구장에서 양궁국가대표 2차 최종평가전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이번 평가전에는 2012년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오진혁, 기보배 선수를 비롯해 2013년 4차선발전에 선발된 남, 여선수 각 7명 등 남녀 각 8명씩 참가한다.

대회기간동안 태극마크를 향한 숨막히는 접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2일 보은 생활체육공원 인조A구장에서 열린 1차 평가전에서 남자부는 진재왕(국군체육부대), 임동현(청주시청), 오진혁(현대제철). 여자부는 주현정(현대모비스), 윤옥희(예천군청), 정다소미(현대백화점) 선수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이번 2차 최종평가전이 마무리되면 1차, 2차평가전 점수와 국제대회 보너스 점수를 합친 성적순으로 최종 국가대표 남녀 각 4명씩이 선발된다.

2013년 선발된 국가대표는 2104년 선발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국가대표 선발전에 이어 17일부터 20일까지는 컴파운드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린다.

보은/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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