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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4.09 16:18: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와의 행정구역 통합을 앞둔 청원군을 제외한 도내 모든 시·군에 소방서가 설치된다.

충북도소방본부는 내년까지 총 사업비 70억원을 들여 단양군, 괴산군, 보은군 등 3개 시·군에 소방서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구인사·시멘트공장 등 대규모 시설이 많아 소방수요가 늘고 있는 단양군에는 내년 상반기 중 소방서를 세우고, 괴산군과 보은군에는 내년 말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도내에선 내년 7월 청주시와 통합할 청원군을 비롯해 단양·괴산·보은군에 소방서가 없었다. 현재 8개 시·군 9개 소방서에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은 1천457명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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