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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3.28 18:30: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롯데아울렛 청주점 새봄맞이 패션 페스티벌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3층에서는 '인디안 패밀리대전'을 마련, '인디안, 해리토리, 올리비아로렌'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2층에서는 라인, 르꼴레뜨, 케네스레이디 등이 참여하는 '린컴퍼니 특집전'을 진행한다.

또 1층 정문에서는 올봄 잇아이템인 '선글라스 초특가전'을 연다. 페라가모, 겐죠, 듀퐁, 코치, 베네통 등 해외명품 브랜드의 선글라스를 9만~20만원대 사이의 다양한 금액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1층 '여성슈즈 특집전'에서는 '버니블루' 플랫슈즈 2만9천원, '게스' 샌들을 5만9천원 등 균일가 행사가 이어진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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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