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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 소비심리 '양호'

소비자심리지수 전달 대비 하락 불구 6개월 연속 기준치 웃돌아

  • 웹출고시간2013.03.28 17:20: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역 소비심리가 양호한 상태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3월 중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103으로 전달(105) 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2012년 10월 이후 6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웃돌았다.

6개월 전에 비해 현재의 가계의 소비심리를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CSI는 90으로 전달(91)대비 1포인트 하락했고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의 예상생활형편을 나타내는 생활형편전망CSI는 96로 전달(97)과 비교해 1포인트 하락했다.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의 가계수입전망CSI는 98로 전달(103)과 비교해 5포인트 하락했으며 소비지출전망CSI는 108로 전달(111)에 비해 3포인트 하락했다.

가계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은 비교적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의 경기를 나타내는 현재경기판단CSI는 76으로 전달(74) 대비 2포인트 상승했고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의 예상경기를 나타내는 향후경기전망CSI는 93으로 전달(89)에 대해 4포인트 상승했다.

취업기회전망CSI는 92로 전달(91)과 비교해 1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금리수준전망CSI는 89로 전달(90)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의 가계저축을 나타내는 현재가계저축CSI는 90으로 전달(89)대비 1포인트 상승했고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의 가계부채를 나타내는 현재가계부채CSI는 99로 전달(101)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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