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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욱 충북도정무부지사=오후 4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청풍아카데미 참석
△남동우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0시 시의회 회의장에서 열리는 269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주재
△김재욱 청원군수=오전 9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열린민원심의회 참석
△이종환 농협 충북지역본부장=오전 10시 지역본부에서 열리는 농기계 순회수리봉사 발대식 참석

△김재욱 청원군수 = 오전 9시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열린민원심의회에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후2시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제천시와 코레일 충북지사의 업무협약체결식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전 10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어촌 청소년유망선수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관계자 격려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9회 진천군 업무평가 위원회 참석
△김동구 진천군의회 부의장=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갖는 생거진천미래지기 축제관련기관 간담회 참석

△박수광 음성군수=오전 10시 생극면 오생1리 TMR공장에서 열리는 한우·낙농인 간담회에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오전 11시 성암 홈케어에서 개최하는 개관식과 오후 3시 회인면 부수리 건설공사 현장방문의 날 행사에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 = 오후 5시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3월 금요회의 참석
△안중기 영동부군수 = 오전 10시 영동군의회 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리는 영동군의회 의원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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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