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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충주시장=오전 9시40분 안림동 자활연수원 부지에서 열리는 자활연수원 기공식 참석.오후 2시 충주천 공영주차장에서 열리는 충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기공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3월 목요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1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지질공원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6시 30분 서울 육군회관에서 재경 군민회 정기총회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9시30분 군민회관 광장에서 열리는 식목일 맞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0시 소이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비석새마을금고 게이트볼 대회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30분 옥천읍 노인복지관에서 개최하는 도민교육 실버문화반 5기 교육에 참석. 오후 3시 서울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개최하는 지역일자리정책 한마당 행사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2시30분 영동읍 주곡리 예비군훈련장에서 열리는 예비군 훈련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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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