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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3.21 16:24: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역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다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2월 중 도내 어음부도율(금액기준, 전자결제액 조정전)은 0.05%로 전달(0.14%)보다 0.09%포인트 하락했다.

교환금액이 7천308억원에서 7천714억원으로 한달새 5.5% 증가했으나 부도금액이 64.4% 감소(10억4천만원 → 3억7천만원)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도내 어음부도율은 전국(0.09%)에 비해서도 0.04%포인트 낮았다.

2월 중 업종별 부도금액은 제조업(-5억1천만원), 건설업(-1억3천만원), 도소매업(-5천억원) 등 모든 업종에서 감소했다.

같은 기간 부도업체(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 수는 1개로 전달(2개)보다 1개 줄었다.

신설법인 수는 159개로 전달(180개)보다 21개 감소했고 업종별로는 제조업(-10개), 건설업(-5개), 도소매업(-3개) 순으로 줄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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