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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3.14 19:31: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속보=계속된 북한의 전쟁 위협에도 충북도 차원의 전시 대응매뉴얼이 전무하다는 본보 보도(13일자 1면) 후 충북도가 부랴부랴 비상상황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도는 14일 각 실·과와 시·군에 국가기반시설 보호 강화와 안보 관련 공직기강 확립을 긴급 지시했다.

또 테러 상황이나 위기 징후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체계를 구축하고, 군·경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민방위 대피시설과 비상급수시설, 방독면 등 민방위 시설장비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민방공 대피요령을 적극 홍보할 것을 12개 시·군에 주문했다.

거주지 주변의 민방공 대피소는 시·군·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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