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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3.11 16:44: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시종 충북지사는 1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연인이 사탕을 선물하는 화이트데이(3월14일)를 화장품 등 미용 관련 상품을 주고받는 '뷰티데이'나 '뷰티선물의 날'로 바꿔 보는 것이 좋겠다"며 "좋은 아이디어를 개발해보자"고 제안했다.

단순히 사탕을 주고받는 것보단 소액의 화장품을 주고받는다면 의미가 더 커질 것이고, 충북도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5월에 개최할 '2013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의 홍보효과도 커질 것이란 기대에서다.

이 지사는 "박람회 프로그램을 단순히 홍보하는데 그치지 말고 박람회가 관련 산업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박람회를 마친 후에는 뷰티산업을 어떻게 육성할 것인지 등에 대한 방안까지 마련하고 널리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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