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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3.06 16:14: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중소기업경영자문 업무협약 체결식(소회의 - 이시종 충북지사(가운데)와 전국경제인연합 중소기업협력센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전경련과 중소기업 경영지원 협약(사진)도내 중소기업인들이 대기업 임원이나 경영전문가, 법률전문가로부터 마케팅에 관한 조언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충북도는 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전국경제인연합 중소기업협력센터와 충북 중소기업 경영지원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은 경영 자문(경영전략, 마케팅, 재무 등 경영 전반)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비즈니스멘토링, 경영닥터제, 해외진출 경영자문(수출 대상국에 대한 수출환경과 거래처 확보, 수출 절차별 자문 및 실무교육)과 변호사, 변리사 등 해당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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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