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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군의회 사업설명회 개최

옥천·영동지사 옥천군의회 사업설명 협조 당부

  • 웹출고시간2013.03.05 13:28: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박성구 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장이 5일 옥천군의회에서 의원들에게 올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지사장 박성구)는 5일 옥천군의회를 방문해 지사 현안사항과 2013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성구 지사장은 공사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자세한 브리핑과 함께 지역내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지방비 지원 등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하며 신규 추진사업에 대해 정부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군의회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옥천군의회 의원들은 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의 주요 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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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