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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2.27 17:24: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는 올해 지방공무원 4개 분야 50개 직렬 622명을 선발한다.

행정직군은 행정7급 6명, 행정9급 284명, 전산9급 8명, 세무9급 14명, 사회복지9급 21명, 사서9급 12명 등 345명이다.

기술직군은 수의7급 4명, 약무7급 1명, 공업9급 30명, 농업9급 37명, 녹지9급 13명, 보건9급 16명, 식품위생9급 1명, 의료기술9급 3명, 간호8급 16명, 보건진료8급 9명, 환경9급 9명, 시설9급 79명, 방송통신9급 7명 등 225명으로 정했다.

연구·지도직은 농업연구사 3명, 농촌지도사 16명 등 19명이고 소방직은 33명(일반소방 남자 10명, 구급 남자 22명·여자1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업9급(일반기계) 2명 등 총 6개 직렬 10명을 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실업계(기술계)고교 졸업(예정)자로 선발키로 했다.

필기 시험일 △8월24일(토) 8·9급, 소방사 △10월5일(토) 7급, 연구·지도사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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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