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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 청원군수= 오전 8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읍·면장 회의 주재.

△이종배 충주시장=오전 10시 충주체육관 광장에서 열리는 제28회 민속놀이 경연대회 참석, 오후 3시 40분 3층 탄금홀에서 열리는 충북도정 설명회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 11시 궁전뷔페에서 열리는 여성단체협의회 신년인사회 참석.

△신태의 단양군의회의장=오전 11시 청주시청에서 열리는 충북시군의장단협의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신규공무원 및 전입직원 직무교육에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0시 30분 진천축협 회의실에서 진천축협조합장 취임식 및 정기총회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열리는 1분기 괴산군 통합방위협의회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14년 농림수산사업 심의회'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옥천읍 매화리에서 개최하는 매화리 경로당 준공식 참석. 오후 5시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하는 (재)옥천구장학회 제27차 이사회의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영동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심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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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