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02.25 16:36: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5일 개국 115주년을 맞은 청주우체국 하병준(오른쪽) 국장이 이날 가장 먼저 우체국을 방문한 고객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주우체국이 25일 개국 115돌을 맞아 '고객사랑 실천 이벤트'를 펼쳤다.

청주우체국은 지난 1898년 2월 25일 청주우체지사로 출발해 1948년 8월 15일 청주우체국으로 개정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115년 동안 우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청주우체국에서는 개국기념일을 맞아 첫 손님맞이행사, 다도행사, 고객의견 듣기 행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평소 우체국을 애용하는 중부전산의 고광순 대표는 일일 우체국장으로 활동하며 우체국 업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병준 청주우체국장은 " 지난 115년 동안 청주시의 역사와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시민들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115년 동안 보내 주신 큰 믿음과 사랑으로 다가올 미래 또한 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고품격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