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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2.24 18:05: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현대백화점이 지난 22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입장권 1만 매를 구입을 약속하는 약정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장교순 현대백화점 충청점 점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경청호 현대백화점 총괄부회장.

현대백화점이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입장권 1만장을 구입하며 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에 나섰다.

충청북도와 청주시, 청원군이 공동 주최하는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는 오는 5월3~26일 KTX 오송역 일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의 화장품·뷰티문화 종합 박람회다.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와 현대백화점은 지난 22일 박람회 예매 입장권 1만장(7천만 원 상당) 구입을 약속하는 약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경청호 현대백화점 총괄부회장은 "IT강국, 한류, K-POP(케이 팝)에 이어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충북 오송이 뷰티산업 중심지이자 K-Beauty(케이 뷰티)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전국 지점, 홈쇼핑, 현대HCN 등 관련 업체를 활용한 박람회 홍보와 구매한 입장권을 활용한 대대적인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8월 청주시 복대동에 문을 연 충청점을 비롯해 전국 8개 시·도에 14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국내 최고의 유통업체로 최대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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