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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2.21 15:13: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필경(57·사진) 제천 쌀연구회 영농조합법인 대표가 5대 충북도 쌀연구회장으로 취임했다.

진 회장은 21일 충북도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과 충북 쌀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지역별 우량품종 확산, 경쟁력 있는 쌀 브랜드 육성, 친환경 쌀 확대생산, 노동력 절감을 위한 생력재배 실천 등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제천에서 27년간 4만7천㎡ 규모의 벼농사를 지어온 진 회장은 제천 친환경농축산물유통 영농조합법인 대표와 제천 광역친환경 영농조합법인 대표, 제천시 친환경연합회장, 한국 쌀 전업농 중앙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국내 쌀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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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