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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새해엔 '수익형 부동산'이 대세

1-4생활권 '라온 프라이빗시티' 28일부터 분양
BRT 정류장이 1분 거리 위치
이동 쉬워 임대수요 확보 유리

  • 웹출고시간2013.02.20 16:11: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종시 1-4생활권C6블록에 들어설 도시형생활주택 '라온프라이빗시티' 조감도.

ⓒ 라온건설 제공
세종시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새해 들어서도 전국을 리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말 정부세종청사 입주가 본격화된 뒤 주택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크게 부족,아파트나 도시형생활주택,원룸 등의 전세나 월셋값이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세종시에서 곧 분양될 도시형생활주택 '라온 프라이빗시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내 도시형생활주택은 최근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예금 금리가 크게 낮아지자 안정적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대표적 투자처이기 때문이다.

세종시 도시형 생활주택 '라온프라이빗시티' 건립 예정지 위치도.

ⓒ 라온건설 제공
오는 28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분양하는 라온 프라이빗시티는 세종시의 핵심지역인 중앙행정타운과 가까운 1-4생활권C6블럭에 들어선다. 총 581가구(전용면적 16~36㎡형)다. 세종시 전 지역을 20분 내로 연결하는 BRT(간선급행버스)정류장이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세종시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서울 같은 대도시의 지하철처럼 BRT를 통해 중앙행정타운,종합병원,미디어센터,대학병원,상업시설 종사자 등의 유출입이 쉬워 임대수요 확보가 유리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분양가격 등 구체적 내용은 오는 28일 홈페이지(raoncity.co.kr)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1600-9011

세종/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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