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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2.14 17:00: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NH농협은행이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교육기부인증을 받았다.

NH농협은행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정하는 '교육기부인증(마크)' 기관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정부는 지역사회를 위해 창의적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기부기관'을 선정해 '교육기부인증(마크)'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농협은행의 '행복채움금융' 역할이 한몫했다.

농협은행 임직원 306명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행복채움금융'은 학생, 직장인,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으로 지난해 1만 6천여명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농협은행은 교육과학기술부, 전국 시·도별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통해서 교육농장 에듀팜 지원, 1교 1촌, 직업체험교실, 청소년 금융교육 등을 실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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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