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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2.07 16:32: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 대통령은 7일 "학력도 중요하지만 능력으로 평가받는 사회가 반드시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천 전자 마이스터고 졸업식 행사에 참석, 축사를 통해 "마이스터고는 능력 중심으로 가는 우리 사회의 첫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마이스터고는 일과 학습을 병행, 해당분야의 기술장인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어 "과도한 학력 인플레이션은 우리 사회의 큰 짐이 되고 있다"면서 "마이스터고는 21세기 기술강국 코리아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의 산실로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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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