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02.04 17:44: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NH농협은행은 정기예금에서 지급받는 월이자를 펀드상품으로 재투자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예금이자펀드로 예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예금이자펀드로 예금'은 개인고객에 한해 최저 5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으며 정기예금과 펀드상품을 각각 개별상품으로 가입하는 경우보다 0.1%p의 금리가 우대된다.

현재 1년제 정기예금 기본금리는 연 3.11%로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 Class C'의 6개월간 누적수익률은 7.37%(1.29 기준)이다.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 Class C'은 KOSPI200지수 일일변동률의 1.5배 수준의 수익을 추구하며 높은 레버리지 효과로 대세 상승기에는 1.5배 이상의 수익이 발생할 수 있고 환매수수료가 없어 언제든지 중도환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나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하면 된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