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02.03 16:11: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에드 로이스 신임 하원 외무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미국 하원 의원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북핵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과 의원단은 이날 북한이 안보리 결의 2087호 등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도발을 지속하는 것에 대해 국제사회의 단합된 의지를 시험하는 심각한 도전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측은 북한의 이런 도발에 대해 안보리와 관련국들이 단호하고 실효적인 대응 조치를 취해나갈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올해 한국전쟁 종전 및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한미 전략동맹의 저변과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 취임 1년 인터뷰

[충북일보]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이 취임 1년을 맞아 농업농촌 활성화와 인력지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취임한 이 본부장은 취임 이후 1년간 쉴틈없이 도내 농촌 현장을 살피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 본부장은 "지난해 쌀값 하락이 계속되고 불안한 국제 정세의 영향으로 비료와 사료 가격이 폭등하는 등 농업인들의 고충이 매우 컸다"며 "다행히 추경 예산 편성과 쌀 수확기 대책 마련으로 농업인들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어 충북농협이 조합장님들을 중심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은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1년간의 소회를 전했다. 충북농협은 지난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자 다각적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도입 취지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인 만큼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지역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충북지역 농·축협과 농협은행은 전 창구에 기부창구를 만들어 누구나 쉽게 기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 참여자에게 우대금리 제공과 적립금액의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하는 '고향사랑기부 적금'을 출시했다. 오는 3월 8일은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