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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2.02 12:44: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괴산군은 농축산 부산물의 재활용, 자원화를 촉진하고 환경 친화적인 자연 순환농업의 정착 및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올해 유기질비료 103만8천여포(20㎏,2만770톤), 18억8천100만원을 지원한다.

유기질비료는 부산물 비료인 가축분 퇴비, 일반 퇴비와 유기질인 혼합 유박, 혼합 유기질, 유기 복합비료 등 5종이며. 유기질 비료는 20kg 포대당 2천원을 지원하고, 부산물비료는 등급별로 1천300원∼1천800원을 각각 지원한다.

군은 올해 가축분 퇴비 90만6천77포대, 일반퇴비 5만2천521포대, 혼합유박 5만9천335포대, 혼합유기질 1만8천924포대, 유기복합비료 1천575포대 등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농협, 엽연초조합, 인삼농협과 연계 유기질비료를 조기에 공급하도록 하겠다"며 "유기농업군으로 자연 순환농업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괴산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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