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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삼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회장

장애인 편견 개선, 행복한 삶 영위토록 지원에 최선

  • 웹출고시간2013.01.31 14:41: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장애인의 대한 편견과 왜곡된 사회인식을 개선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회 위원님들을 대표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1일 제7대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회장으로 취임하는 우영삼회장은 "재능 및 사랑 기부는 보편적 사회복지를 위한 필수 조건으로 재능과 사랑 나눔은 생각이 아니라 실천"이라는 평소의 생각처럼 이날 취임식에서도 화환대신 쌀 화환을 받아 쌀 5천㎏을 기부할 예정이다.

우 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나눔은 나눌수록 배가 되고 누구라도 가능하다"며 "나누면 나눌수록 배가 되는 사랑 나눔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건국내츄럴 F&B대표(충주사과비타민), (사)한국재능나눔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우 회장은 2009년 농업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으며 2012 재능나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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