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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경동 동부 아파트에 10년째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다.

오늘부터 새 학기가 되면서 아이들이 또 다시 위험한 도로를 가로질러 등하교를 해야 하는 실정이 너무나 안타까워 글을 올린다.

동부 아파트와 효성아파트 사이에서 해마다 크고 작은 교통사고들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근처에 홈플러스가 생기면서 교통량도 많아지고 서원고와 동부아파트 사이에 있는 신호를 받기위해 많은 차들이 속력을 내다보니 사고가 자주 발생되는 것 같다.

동부 아파트 정문쪽에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 설치를 했으면 한다. 아니면 이것을 가경주공2단지 와 서경 초등학교 앞에 있는 신호등과 같은 체계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한다.

우리의 조그마한 노력과 성의만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더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청주시/김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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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