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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1.29 15:17: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정운대 지사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관내 협력사 대표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 충북지역본부 음성지사(지사장 정운대)는 29일 관내 협력회사(고압2·저압1) 대표들과 반부패 ·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정운대 지사장은 "깨진 유리창의 법칙"과 같이 사소한 것이 큰 일로 이뤄지기 마련이므로 기본에 충실하면서 양심에 가책이 없도록 업무를 수행할 것"을 밝혔다.

이어 한전 음성지사장과 협력회사 대표들이 청렴협약서에 서명하고 서로 청렴에 대한 의지를 공공히 함으로써 협력회사와의 청렴의식 공감대를 형성하고 반부패 · 청렴성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정운대 지사장은 " 협력회사에 대한 협조사항으로 공사현장 안전수칙 준수로 안전사고 제로화와 상반기 투자비 조기 집행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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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