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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1.27 15:06: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백마저수지에서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과 학생들이 얼음 낚시를 즐기고 있다.

괴산군 사리면 백마권역 마을 주민들이 27일 소매리 백마저수지 일원에서 주민단합과 백마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기 위해·제1회 백마권역 마을축제를 열었다.

백마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류임걸)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 마을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인 단위종합정비사업 추진을 기원하고 마을 주민들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축제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축제 선포식 시작으로 빙어낚시, 썰매타기, 전통놀이, 먹을거리 장터 등 중흥리, 소매리, 노송리 마을 주민들이 대거 참가해 축제를 즐기며 주민화합을 기원했다.

2012년 1월 착공에 들어간 백마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은· '백마산 아래자락 도·농 교류 1번지'란 비전을 갖고 사리면 중흥리·소매리·노송리 3개 법정리 9개 마을 1천569㏊에 62억1천700만원(보조 60억5천500만원, 자부담1억6천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015년까지 2단계로 나누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괴산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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