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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1.25 11:58: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6회 충북도지사배 영동 국제빙벽대회'가 26~27일 충북 영동군 용산면 율리 초강천 영동빙벽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남녀 일반부·남녀 장년부·남녀 고등부 등 8개 종목에 외국인 11명을 포함해 총 260명이 출전한다.

첫날 남녀 일반·장년·학생부 난이도 경기 예선·준결승전을 펼치고, 둘째 날 난이도 경기 결승전과 속도경기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치른다.

난이도 경기 예선은 오픈 톱로핑 방식, 준결승·결승은 온 사이트 리딩 방식으로 각각 진행한다. 속도 경기 예선은 밀어내기 방식, 결승은 토너먼트 방식이다.

종목별 1~8위에게 150만~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영동빙벽장은 40m 초·중급자 코스(사과봉, 배봉), 90m 상급자 코스(포도봉), 60m 중·상급자 코스(곶감봉), 사계절 등 벽을 즐길 수 있는 25m 인공빙탑 등을 갖췄다.

대회 기간 운영할 예정이었던 썰매장은 최근 높아진 기온 때문에 빙질 상태가 좋지 않아 폐쇄했다.

영동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전시장은 예정대로 운영한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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