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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 대통령직 인수위에 지역 현안 건의

청주공항 활주로 연장·복선전철 등

  • 웹출고시간2013.01.20 15:21: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시종 충북지사(왼쪽)가 이현재 대통령직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에게 충북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박근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 지난 1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괴산 유기농엑스포 범국민 토론회'에 참석한 뒤 이현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간사와 단독 면담을 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청주국제공항 민영화가 무산돼 도민들이 낙심하고 있다"며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활주로 확장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협조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어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및 세종시 출범에 따른 중부내륙 동서5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과학벨트 기능지구 활성화 정책 △괴산유기농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 △국립 암센터 분원 오송 유치 등을 촉구했다.

지역균형발전협의체 회장이기도 한 이 지사는 기초의원 정당공천 폐지와 복수 부단체장제 도입에 대한 전국 시·도지사들의 의견도 전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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