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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소년 정책 토론회'

17일 오후 2시30분 도청 대회의실

  • 웹출고시간2013.01.16 16:03: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는 17일 오후 2시30분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도 청소년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청소년 전문가와 청소년 가족들이 모여 학교 폭력과 청소년 자살, 학업중단 청소년 증가 등 청소년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국가청소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최영희 탁틴 내일 이사장의 '한국의 청소년현황과 정책', 충북도청소년종합지원센터 황미영 원장의 '충북도 청소년현황과 과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윤철경 선임연구위원의 '국내외 청소년정책 비교'로 진행된다.

토론에는 변혜정 충북도 여성정책관과 연세대 젠더연구소 김고연주 연구원,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센터 박상호 센터장, 한국교원대 엄기형 교수가 참여한다.

변 정책관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을 충북의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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