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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오전 8시30분 도청 소회의실 출자출연기관 회의,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여의도) 화장품박람회 성공개최 포럼, 오후 6시 강성덕 충북축구협회장 취임식 참석(선프라자)

△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1시 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충북도회 정기총회 참석, 오전 11시30분 금란한정식에서 열리는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 신년 하례회 참석

△신진선 행정부지사=오전 11시 선프라자 한국전력기술인엽회 충북도회 정기총회

△설문식 경제부지사=오전 11시50분 개신문화관에서 충북 RIS사업단 성과전시회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오전 8시 40분 3층 중앙탑회의실에서 주간업무보고회 주재

△최명현 제천시장=오전 10시 봉양읍사무소에 열리는 2013년 시정설명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0시 가곡면사무소에서 열리는 2013년 주민설명회 및 주민과의 대화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간부회의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5시 군청회의실에서 열리는 괴산군민장학회 이사회 회의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8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협의회 주재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농업인교육관에서 개최하는 2013 새해농업인(이장특별반)실용교육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8시30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업무추진협의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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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