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충주출장소, 금융교육 성과

지난해 개소이래 6개월간 35회 3천200여명에 무료 금융교육 실시

  • 웹출고시간2013.01.06 14:50: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금융감독원 충주출장소(소장 현정근)가 지난해 6월 개소 이래 35회 3천219명을 대상으로 무료 금융교육을 실시, 불법사금융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성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충주출장소는 지난해6월14일 개소, 충주와 제천,원주 등 중부내륙지역 금융관련 업무를 시행하고 있는데, 건전한 금융소비자 육성을 위해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대상은 학생이 가장 많은 18건(1천793명)이며, 군인·경찰이 8건(1천96명), 구직자가 7건(250명), 기타 일반인이 2건(80명) 등 이며 지역별로는 충주 13건, 제천 9건, 원주 6건, 기타 7건순으로, 군(郡)지역 보다는 시(市)지역 소재기관의 금융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번 금융교육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사금융, 전화금융사기 예방법과 민원발생빈도가 높은 금융상품가입시 유의사항 등 실제 발생한 사례위주의 교육을 진행, 호평을 받았다.

한편 금융감독원의 충주출장소는 2013년 구직자, 복지관 등 금융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을 확대할 예정으로 충북 관내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라고 있다.

금융교육은 무료이며, 금융교육 신청은 전화(043-857-9104, 팩스 043-857-9105)로 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