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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13년 농촌진흥 시범 사업 신청 접수

오는 1월 4일부터 64개 시범사업

  • 웹출고시간2012.12.30 13:59: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화)는 영농기술 보급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2013년 농촌진흥시범사업 신청을 2013년 1월 4일부터 1월 31일까지 받는다.

시범사업은 지도인력 분야 5개 사업, 생활경영 분야 14개 사업, 작물축산분야 30개 사업, 소득작목 분야 15개 사업으로 총 4개 분야, 64개 사업으로 총 26억7천1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주요 시범사업은 △농촌건강 장수마을 육성사업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 △비용절감 벼 생력재배기술 종합시범 사업 △기후변화대응 시설채소 생력 자동화패키지 시범 사업 △친환경 신선초 재배단지 조성 사업 △생거진천 단호박 부가가치 향상시범사업 등이다.

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자격이 있지만 최근 3년간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한 보조 사업을 신청해 보조금 합산액이 3천만원 이상을 지원받은 농업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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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