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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9개 터미널 말끔히 단장

내달부터 9억4천 투입 개·보수

  • 웹출고시간2012.12.27 16:57: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가 지역의 얼굴이나 다름없는 터미널 주변을 말끔히 단장한다.

대상은 도내 16개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중 건축 10년이 넘은 9개 터미널(청주 고속·시외, 충주 공용, 제천 동부고속·시외, 보은 시외, 증평 시외, 진천 여객, 음성 감곡공용)이다.

도는 다음 달부터 9억4천669만원(터미널 자부담 40%)을 들여 화장실과 주차장 바닥, 건물 벽면, 장애인 이용시설 등을 개·보수한다.

시설 노후화로 이용객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지역 터미널의 재도약이 기대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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