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12.27 17:40: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민주통합당 정범구 증평·진천·괴산·음성(중부4군) 지역위원장이 27일 사퇴했다.

정 위원장을 보도자료를 통해 "19대 총선과 18대 대선 패배의 책임을 통감해 민주통합당 충북도당 중부4군 지역위원장을 사퇴한다"며 "그동안 성원해 준 중부4군 당원과 주민,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중부4군 국회의원이었던 김종률 전 의원이 2009년 9월 의원직과 피선거권을 상실하자 민주당 공천을 받아 같은 해 10월28일 보궐선거에서 현 지역구 의원인 경대수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했다. 이후 올해 4월11일 19대 총선에서 경 의원과 재대결했으나 낙선의 쓴 잔을 마셨다.

/ 임장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