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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2.19 15:32: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종시 종합병원용지 위치도.

ⓒ LH 제공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세종시 종합병원용지 1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재공급한다.

대상 토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1-4생활권에 위치한 종합의료시설 용지 3만5천994㎡(1만907평)다. 공급 예정가격은 308억4천686만원(㎡당 85만7천원)이고,대금은 5년 균등분할 납부조건이다.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위치한 병원 용지의 서쪽과 북쪽에 각각 면적 50만㎡ 규모의 근린공원이 있다. 남쪽에는 세종시의 대표적 대중교통수단인 BRT(간선급행버스)도로가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자세한 내용은 LH 인터넷 홈페이지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참고하면 된다. ☏044-860-7800.

세종/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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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