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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2.18 17:53: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재단법인 청주복지재단(이사장 남기민)이 시민과 사회복지 종사자 정신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재단은 18일 청주시정신보건센터(센터장 최영락), 마음편한정신건강의학과의원(원장 한병진), 유완상신경정신과의원(원장 유완상) 등과 업무협약을 했다.

이들은 이날 청주시민과 사회복지 종사자의 정신보건 관련 환경 개선에 나서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춰 정신보건 관련 사업을 공동 수행하기로 했다.

최근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주지역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공동 조사 진행, 고 위험군 대상자 효과적 접근 등을 모색하기로 했다.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면담과 회복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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