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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2.28 10:09: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취업 희망자들은 연봉과 복리후생 등 조건을 직장선택의 우선 순위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대학교 4학년 학생 653명을 대상으로 '첫 직장 선택의 우선순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6.0%(235명)가 '연봉수준'이라고 답했다.

이어 '직장과 여가를 병행할 수 있는 복리후생'이 24.3%로 그 뒤를 이었고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된 일자리'라는 응답도 19.3%에 이르렀다.

반면 '조건보다는 적성에 맞는 일을 할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은 4.1%에 그쳐 취업희망자들은 적성보다는 조건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취업난과 관련해 졸업까지 취업을 하지 못할 경우 선택에 대해 조사한 결과 '희망하는 회사가 아니더라도 일단 취업부터 하겠다'는 응답이 80.4%에 이르렀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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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