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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2.18 16:59: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경실련은 18일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신성한 국민주권을 반드시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대선의 최대 화두는 국민의 요구로 표출된 '경제민주화와 정치개혁'"이라며 "이는 더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자 대다수 서민의 생존권과 미래가 걸려 있는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다수의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두고 적극 참여할 때 정치는 개혁되고 새로운 정치가 실현될 수 있다"며 "어느 후보와 정당이 불법선거를 하지 않으면서 정치개혁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실현 가능한 정책공약을 제시하고 있는지 꼼꼼히 따져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 대선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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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