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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2.13 18:15: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가 13일 영업부 객장에서 강·절도 사고에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금융점포를 대상으로 강·절도 사고에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이 13일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영업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청주·청원지역 농협은행 점포 사고예방담당자와 내덕지구대 경찰관, 경비업체 등 유관기관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총기소지 무장강도 침입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하고 경찰과 경비업체와의 비상 신고체제 유지, 직원별 임무수행 요령 등을 점검했다.

박희철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자체 방범체계 강화와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매달 강절도 사고 예방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비상 신고체제 등을 견고히 하고 지속적인 직원 훈련을 통해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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