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설문식 충북도 정무부지사=오후 4시30분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열리는 목요경제회의 참석.

△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1시 시청 접견실에서 백송재단 독거노인 성금 전달식, 오후 5시 성안길에서 성안길 활성화 대형 트리 점등식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오후 1시 20분 군청 앞에서 열리는 2012 청원군청 소방훈련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 =오전 11시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열리는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 협력사업 보고회에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4시30분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제천시 생활개선회 총회 및 평가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 2시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단양마늘 브랜드 조직화 프로그램 평가회 참석.

△신태의 단양군의회의장=오전 11시 20분 단양군법원 등기소에서 열리는 단양군법원 등기소 신청사 준공식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2시 30분 충북도청에서 광혜원 제2농공·죽현 단지 투자협약식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1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희망 2013 나눔캠페인 괴산군 순회모금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3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음성군 물가대책위원회 회의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8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하는 국도정시책 종합평가 보고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3시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2년 영동군 공무원 해외테마연수 결과 발표회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