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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2.12 15:21: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원군은 북이면 선암1리 등 24개 마을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2억2천800여만을 들여 24개 마을에 광케이블 연결과 광대역공급장비 설치 등을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신·방송·인터넷이 융합한 초고속 인터넷망은 TV(IPTV)시청과 영상전화, 초고속 인터넷, 양방향 통신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통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군은 앞서 미원면 구방3리 등 14개 마을과 내수읍 세교2리 등 22개 마을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2015년까지 정부·지자체와 기간통신사 간 공동투자로 소규모 농촌지역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원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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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