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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척초, 서울대공원 동물원·과천 국립현대 미술관 체험학습 실시

  • 웹출고시간2012.12.12 15:54: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산척초(교장 김병학) 4∼6학년 학생 28명은 지난11일 충주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서울대공원 동물원과 과천국립현대미술관의 어린이 미술관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동물들을 직접 보고 만져보며 살아있는 동물들과 교감을 나누었고,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백남준의 ART LAP 창의 통합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예술적인 안목과 창의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안진영(11·4학년)군은 "평소 실제로 볼 수 없는 동물들을 직접 가까이에서 보게 되어 정말 신기했고, 미술관에서는 예술과 기술을 합쳐서 내 마음대로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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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