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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환경전우회 충북도지부, 박근혜 지지 선언

"文 안보관에 실망"

  • 웹출고시간2012.12.12 13:29: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특전사 환경전우회 충북도지부가 12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도청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우리와 같은 특전사 출신이라는 점을 반갑게 여기고 기대했으나, 국가안보에 대해 종북좌파들의 입장을 주장하고 대변하는 모습에 실망했다"며 "북방한계선(NLL)에 대한 문 후보의 입장도 대다수 특전사 전우들의 안보관과 많이 다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튼튼한 국가안보를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박근혜 후보라 판단했다"며 "'안 되면 되게 하라'는 특전사 정신으로 박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도울 것"이라고 했다.

/ 대선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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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