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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도 몰래 보는 어린이 그림수학

마지 슈조 (지은이) | 아르고나인, 192쪽, 9천800원

△초등학교 선생님도 몰래 보는 어린이 그림수학

학교에서 자세히 배우지 않는 수학의 기초에서부터 분수의 계산, 중학교 과정의 일차방정식, 연립방정식 등을 그림과 도표를 사용해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저자는 복잡한 계산과정이나 공식 암기보다 그림을 그려가며 이해를 하고 자연스럽게 저절로 문제 해결능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초등학교 3~4학년 수준의 이해력만 있으면 충분히 모든 설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그림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전혀 어렵지 않다.

그림으로 문제를 표현하면 눈에 금방 들어오기도 하고 각각의 관계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무엇을 구하는 문제인지 어떻게 풀면 될지 스스로 해답을 낼 수 있다.

잡아먹을 수 없는 것을 잡아먹기

아나톨리 긴 | 이리나 안드르제예브스카야 (지은이) | 양철북, 171쪽, 1만2천원

△잡아먹을 수 없는 것을 잡아먹기

자연에서, 생활에서 만나는 다양한 현상에 호기심을 갖고 문제를 파악하고, 생각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다룬 책이다.

문제마다 보충자료와 질문이 더해져서 문제를 푸는 단서들을 제공한다. 함께 답을 찾고, 헤매고, 생각하는 과정이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마치 과학자가 된 듯 생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각 권마다 질문 형식으로 된 약 30가지 연구 과제가 나온다. 각 꼭지마다 상황 설명, 제기된 문제, 연관된 질문, 자료, 사진, 힌트 등이 짧게 소개되고 난 뒤에 해답이 나온다.

부록에서 몇 가지 독특한 문제를 예로 들어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과정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이야기가 맛있다

로알드 달 (지은이) | 다산기획, 104쪽, 1만원

△이야기가 맛있다

기괴하면서도 유쾌하고 스릴 넘치는 이야기다. 아이와 어른 모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던 로알드 달이 세상을 떠나기 일 년 전에 출간된 책이다.

저자의 재치와 유머, 고민과 사색이 한데 어우러져 익살스럽고도 흥미로운 이야기 열 편이 담겨 있다.

이 책에서 달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 우화, 동시 몇 편을 골라 독특한 상상력으로 새롭게 구성하고, 예상치 못한 반전을 꾀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쉼 없이 웃음이 터지게 한다.

'토끼와 거북이, 누가 진짜 이겼을까·'를 비롯해 '벌거벗은 임금님이 벌거벗은 진짜 이유','헨젤과 그레텔의 요리 교실'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들은 달의 손을 거쳐 전혀 다른 향과 맛을 내는 색다른 요리로 변신하여 우리의 눈과 코와 입을 자극한다.

이야기가 맛있다

로알드 달 (지은이) | 다산기획, 104쪽, 1만원

△이야기가 맛있다

기괴하면서도 유쾌하고 스릴 넘치는 이야기다. 아이와 어른 모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던 로알드 달이 세상을 떠나기 일 년 전에 출간된 책이다.

저자의 재치와 유머, 고민과 사색이 한데 어우러져 익살스럽고도 흥미로운 이야기 열 편이 담겨 있다.

이 책에서 달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 우화, 동시 몇 편을 골라 독특한 상상력으로 새롭게 구성하고, 예상치 못한 반전을 꾀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쉼 없이 웃음이 터지게 한다.

'토끼와 거북이, 누가 진짜 이겼을까·'를 비롯해 '벌거벗은 임금님이 벌거벗은 진짜 이유','헨젤과 그레텔의 요리 교실'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들은 달의 손을 거쳐 전혀 다른 향과 맛을 내는 색다른 요리로 변신하여 우리의 눈과 코와 입을 자극한다.

이야기가 맛있다

로알드 달 (지은이) | 다산기획, 104쪽, 1만원

△이야기가 맛있다

기괴하면서도 유쾌하고 스릴 넘치는 이야기다. 아이와 어른 모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던 로알드 달이 세상을 떠나기 일 년 전에 출간된 책이다.

저자의 재치와 유머, 고민과 사색이 한데 어우러져 익살스럽고도 흥미로운 이야기 열 편이 담겨 있다.

이 책에서 달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 우화, 동시 몇 편을 골라 독특한 상상력으로 새롭게 구성하고, 예상치 못한 반전을 꾀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쉼 없이 웃음이 터지게 한다.

'토끼와 거북이, 누가 진짜 이겼을까·'를 비롯해 '벌거벗은 임금님이 벌거벗은 진짜 이유','헨젤과 그레텔의 요리 교실'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들은 달의 손을 거쳐 전혀 다른 향과 맛을 내는 색다른 요리로 변신하여 우리의 눈과 코와 입을 자극한다.

이야기가 맛있다

로알드 달 (지은이) | 다산기획, 104쪽, 1만원

△이야기가 맛있다

기괴하면서도 유쾌하고 스릴 넘치는 이야기다. 아이와 어른 모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던 로알드 달이 세상을 떠나기 일 년 전에 출간된 책이다.

저자의 재치와 유머, 고민과 사색이 한데 어우러져 익살스럽고도 흥미로운 이야기 열 편이 담겨 있다.

이 책에서 달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 우화, 동시 몇 편을 골라 독특한 상상력으로 새롭게 구성하고, 예상치 못한 반전을 꾀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쉼 없이 웃음이 터지게 한다.

'토끼와 거북이, 누가 진짜 이겼을까·'를 비롯해 '벌거벗은 임금님이 벌거벗은 진짜 이유','헨젤과 그레텔의 요리 교실'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들은 달의 손을 거쳐 전혀 다른 향과 맛을 내는 색다른 요리로 변신하여 우리의 눈과 코와 입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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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