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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2.09 16:00: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 이시종 충북지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청주국제공항 활주로 확장사업 지원을 건의. 이 지사는 지난 7일 이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 오찬간담회에서 "청주국제공항 활주로 확장사업의 타당성 검토가 진행 중인데 B/C(비용편익) 비율이 다소 낮게 나올 것 같다"며 "그러나 (B/C 외에) 세종시의 관문공항이자 평창 동계올림픽의 관문공항, 중부권의 대표공항이란 점을 높이 평가해달라"고 설명.

이 지사는 이어 "퇴임하기 전에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 한 번 다녀가시라"고 제안했고, 이 대통령은 "꼭 방문하도록 하겠다"고 화답.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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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